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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되는 일 하나없고 내 뜻대로 흘러가는 일도 별로 없더라구요갖지 못한것을 바라보며 부러워하기 보단 가진것에 감사할때 행복해지는 법이에요.가정을 위해 일하는 남편이 있고 예쁜 아가가 있으니 힘내주세요지금껏 힘든 시들을 겪은건 절대로 글쓴님 잘못이 아니에요…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건 자신이에요…젊은날 열심히 사셨으니 훗날 웃을날이 꼭 오실거에요. 그 날을 위해 멋지게 살수있는 기회가 있는 소중한 삶을 포기하지 마세요아무리 가족이라도 남보다못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는 동생은 엄마의 불륜으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하고 아버지는 엄마닮은 딸 학대한후 강제로 중학교 자퇴시키고 술집에 돈을받고 팔았고 어릴때 가정환경이 받쳐주지 못하고 부모사랑 못받고커서 제대로된 직장 못갇고 화류계에서 일해요…정말 잘크셨으니 이미 한 가의 엄마이자 아내이니 무엇이든 잘 하실수 있어요! 가정환경이 불행하다고 다 똑같은 선택을 하는건 아니니 부모라고해서 다 같은 부모는 아니더라구요~ 제친구 친정아버지는 자식들을 그리학대하고 친정어머니 암걸려서 돌아가실때까지 집에 외도녀 불러들여 바람피었는도 아직도 자식들한테 전화나 편지로 돈달라고 협밥하고 있어요~ 이런말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아이에겐 행복한 가정을 느끼게 해주세요!저 또한 가정환경이 좋지는 못했지만 난 내 아버지같이 안산다고 절대 닮지 않겠다고 다짐한답니다.저도 매일 잠기전에 다짐하곤해요.너에겐 내가느낀 감정들 절대 느끼게해주지않겠다고..너만은 사랑으로 키워 남들처럼 모자람없이 키우겠노라고..제동생도 부모를 잘못만나 자신이 안좋은선택을 했다고 말하는데 저는 부모잘못만나도 인생을 선택하는건 네몫이라고 항상 이야기해주는 못된선택을하여 수감되어있으니 내가 부모몫까지 하지못하여 동생이 저렇게된것같은 마음의 죄책감도있어서 너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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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할수있다 이야기해주시니 조금은 용기도 생기구요. 감사합니다!내용은 간략이 가해자(사기꾼)와는 2년을 넘게 같은 회사에서 일하며 친하게 지내게된 형님 입니다.그분은 용사 였고 저는 품질 관리자 였는데요… 제가 주로 현장에서 일하다보니 현장에 계신 형님들과사이가 좋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어려운 형편얘기도 들어주시고 본인도 와이프와 이혼하고 딸이 있는데만나지도 못하고 있다 이러면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그러던 작년 2월경터 자기 매형이 금원료를 동남아에서 사와서 국내에서 가공하여 팔아 이익금을남기는 투자를 하는데 그것을 금코인 이라고 칭하였습니다.매형이 교감선생 출신이라 거짓말 할일도 없다… 자기 믿고 너도 코인 자리가 나면 넣어주겠다 하였습니다.금코인은 1개 짜리가 00만원이고 1개반짜리가 150만원 이렇게 정해져있엇고 넣고싶어도 마음대로 넣는게아니다 코인 자리가 생겨야 넣을수 있다. 이번달에1개짜리가 생겻는데 생각있으면 해봐라. 내가 너 안타까워서도와주고 싶어서 그런다면서 작년에 받았던 통장내역도 살짝 보여주었고 번에 넣으면 3개월 후에 70%의 이자를포함하여 원금과 같이 준다. 즉 100만원 넣으면 3개월 후 170만원을 받는거다.이런 투자였습니다. 같이 땀흘리며 함께 일하던 형님이고(50대초반) 또 용접사 이고, 제(저는 30대) 어려운 형편도 아는데 거짓말 하겠나 싶어서 었습니다.그랬더니 실제로 3개월 후 170만원을 주었고, 이번엔 1개반짜리 넣어봐라 해서 150만원을 입금하였고 3개월이 지나지 않아 1달에 2~400만원씩 적금이라 생각하고 코인 생겼다 할때마다 그 형님계좌로 입금을 하였습니다.그러던 금액이 왔다 갔다를 반복다 천만원 이상의 돈이 들어간 시점부터 3개월전에 넣은 돈을 받아야하는데금투자 사무실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며 돈주는걸 미루기 시작하였습니다.그렇게 미뤄진지 2~3달이 되어갈 무렵 자기가 사무실에서 1순위로 투자금을 받으려면 신용등급이 좋아야 하는데내가 부업체에서 돈빌렸던것이 있어 신용등급이 안좋아서 순위에서 밀려놔있다. 이번에 대환대출을 하여서신용등급을 올리려는데 너가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내가 1주일 안에 해결해서 주겠다 하여, 저도 투자금도 받아야하고 1주일이면 끝난다 해서 도와주겠다고 하였고, 어 계인과 연결을 시켜주어 그사람을 통하여 저축은행 2곳에서4천만원을 대출받아 빌려 주었습니다. 빌려줄 당시 이자는 내가 낼테니 걱정마라면서 도와줘서 고맙다며 저녁도 사고 그랬습니다.근데 1주일이면 된다던게 서류가 자꾸 승인이 안나서 미뤄지고있다 조금만 더 다려달라고 1달…2달 미루기 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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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회사 용접 현장에 계신분들 외국인 까지 포함하여 금코인 에 투자하여 돈 못받고 있는 사람이 더 있엇다는게 들어나기 시작 하였고, 그와중에 용접사 1명중에 저처럼 대출받아 돈을 5천만원을 빌려준 이도 있었는 사실을알게 되었습니다.자기가 지금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형님 믿고 기다려달라… 몇일을 이렇게 하다 회사를 무단결근을 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잠적을 해버렸습니다…그래서 용접사 한분 5천만원 빌려주신분과 제가 사기죄로 형사 고소를 하였고, 회사에 가을 받아 저축은행에서 받은 대출을 갚고 회사에다 이자와 원금을 달달이 급여에서 공재하며 갚고 있는 상황입니다.긴시간 끝에 지난달 첫공판이 열렸는데 그인간(사시꾼)이 변호사가 없어 재판진행이 안된다며 판사가 국선변호사를선임해 주라고 지시가 떨어진 후 오늘 2 판을 다녀왔습니다.1차 공판때 엄벌 탄원서와 배상명령신청서를 제출하고 왔는데 대여금 4천만원과 투자를 빙자로 편취해가서 돌려주지 않은돈 포함하여 4천 중반 정도를 작성하여 제출한 것을 국선변호사가 투자금의 일부를 준 이력과 이자도 한두차례준 이력이 있으니 상명령신청서는 각하 하여주시기바랍니다. 라고 판사에게 얘기하고… 사기꾼이 반성도 많이 하고 있으니 이부분을 참착하여 달라 이러는 것입니다…판사가 저에게 돈을 돌려 받았냐? 이래서 저는 받지 않았습니다. 처음투자를 빙자로 하여 돈을 주는척하다 결국은더 은 돈을 편취해 갔고 대여금또한 이자와 원금을 제가 갚고 있습니다.이렇게 얘기하였는데, 검사에게 의견 제시하라고 하니 검사도… 가해자가 반성하고 있고 죄를 뉘으치고 있는점을고려하여 2년의 구형은 선고합니다. 이러는겁니다…저는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하였고.. 그 로인하여 엄청난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부 가해자 편에서서 얘기하는것 같았습니다…다음달에 같은 사기꾼에게 당한 용접사1분의 고소건과 제 것을 통합하여 최종 공판을 진행할수도, 따로따로 진행할수도 있다고 하며 종결되었는데…배상령신청서도 각하될듯 하고 처벌도 조금 나올것같고… 무었하나 제 뜻대로 되는게 없는거 같은데…이제 무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비슷한 사례가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제발 도와주세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